2013년 3월 2일 토요일

8. 하나님의 적, 마귀 - 천국은 있는가? (에덴성회)

‘또 내가 보매 천사가 무저갱 열쇠와 큰 쇠사슬을 그 손에 가지고 하늘로서 내려와서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탄이다.’(계20:1-2)

1. 세가지 저주와 뱀

 지금 우리가 말하는 뱀은 배로 기어 다닙니다. 그러나 성경에 뱀은 처음부터 배로 기어 다닌 게 아니라는게 나옵니다. 따먹지 말라는 "선악과"를 따먹게 함으로써 하나님께로부터 저주를 받았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뱀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렇게 하였으니 네가 모든 육축과 들의 모든 짐승보다 더욱 저주를 받아 배로 다니고 종신토록 흙을 먹을지니라 "(창3:14).


 하나님이 따먹지 말라는 선악과를 그 뱀이 

“따먹어라, 괜찮다.” 

그래서 아담, 하와가 먹은 다음에 하나님이 나타나셨습니다. 하나님이 아담에게, 

“너 따먹지 말라는 거 누가 따먹게 했느냐?” 

하고 물으시니 아담은 

“이 여자가 따먹게 했습니다.” 

하고 대답했습니다. 

 하와에게  

“너는 누가 따먹게 했느냐?” 

하고 물으시니 하와는 

“이 뱀이 그랬습니다.”

하고 대답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은 뱀에게 

“네 이놈, 너는 여자를 꼬이고 여자는 남자를 꼬였으니, 너는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하고 있었지만 내가 따먹지 말라는 걸 따먹게 만든 주동자가 됐기 때문에 저주를 받아서 이제부터 제일 징그러운 모습으로 변해서 배로 기어 다니게 된다.” 

하고 저주를 내렸습니다. 

 저주를 받았으니 지금은 기어 다니지만 옛 뱀은 아름다운 모습을하고있었습니다. 옛 뱀은 저주받기 전의 뱀을 말하는 겁니다. 

 그다음, 여자가 두 번째 범죄인입니다. “너는 저주를 받아서 애기를 낳는데 엄청난 고통을 받으면서 낳는다. 애기를 낳을 때 기분 좋게낳으면 좋은데 무지무지하게 고통을 받게 된다.” 

 또 “아담, 너는 하와를 데리고 살면서, 모든 게 저절로 이루어져서 편안히 살면 좋은데 너 역시 저주를 받아서 평생 땀 흘리고 고생을 해야 너는 가족들을 끌어갈 수 있게 된다.” 이렇게 세 구분으로 저주를 내리셨습니다.

2. 옛 뱀, 사탄, 용

그러면  "옛 뱀이요, 사탄이요" 하는 말이 나오는데, 용이라는 말이 나옵니다. 누구도 용이 뭔지 모릅니다. 본 사람이 없으니까. 그래서 뱀을 승화시켜서 이무기가 뭐 땅속에서 용이 되기까지 있다가 용이 되면 뿔이 생기고 이런다, 상상을 해서 그린 그림이 용이돼 버린 겁니다. 바로 이러한 성경구절에서 상상적으로 그림이 만들어지면서 오늘날 신화가 나온 겁니다.

그럼 이제 봅시다.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탄이요, 잡아 1천년동안 결박하여 무저갱에 잡아 가두고 그 위에 인봉하여 천년이 차도록 다시는 만국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다가 그 후에는 반드시 잠깐 놓이리라." (계20:2-3) 

이렇게 표시가 돼 있습니다.

이걸 백 번들여다봐야 무슨 소린지 알기 힘듭니다. 어느 누구도...  용이 뭔지를 알수있습니까? 옛 뱀이 뭔지 알수있습니까? 무저갱이 뭔지 알수있습니까? 구절은 있는데 의미를 알아야 답이 나올 것 입니다. 천년을 결박해서 천년동안 꼼짝하지못하고 세상을 미혹하지 못하게 해 두겠다, 그다음에 천년이 차면 반드시 잠깐 놓이리라, 이렇게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게 이해하기가 어마어마하게 힘든 얘깁니다. 

그럼 이러한 모든 조건을 하늘에서 일곱 교회 사자에게 전해줄 때, 세세토록 사람이 전혀 모르도록 한다면 주님이 일곱 교회에 서신을 띄울 필요가 없습니다. 언젠가는 알 날이 오는 겁니다. 그게 언제냐하면 이러한 내용들을 개봉할 수 있는 때가 바로, 일곱 교회 사자에게 편지하면서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과실을 주어 먹게 하리라"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 이기는 자는 둘째 사망의 해를 받지 아니하리라"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감추었던 만나를 주고 또 흰 돌을 줄터인데 그 돌 위에 새 이름을 기록한 것이 있나니 받는 자 밖에는 그 이름을 알 사람이 없느니라"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 

 "이기는 자와 끝까지 내 일을 지키는 그에게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리니"(계2:7, 11, 17, 26, 3:6, 13, 22)  

하는 때입니다.

 "이기는 자"가 나타나라는말을 일곱 교회에 할 때마다 이 말이 한군데도 빠진 게 없습니다. 그렇다면 이긴자라는 존재가 뭔지 몰라도 주님이 이긴자가 나타나라,그렇게 강조하신다면 그 비중이 어느 정도인가를 알 수 있는 겁니다.

3. 용의 존재

그럼 여기서 보겠습니다. 옛 뱀이요, 사탄이요, 용이요, 등등 얘기가 나옵니다. "사탄, 용, 옛 뱀이오", 이건 다 같은 뜻입니다. 같은 존재입니다. 아담, 하와를 놓고, 여호와께서 먹지 말라 했지만, 먹어도 괜찮아,할 적에 하나님 못지않은 어떤 힘을 가진 존재가 얘기해야 아담도 하와도 믿는 거지, 어디서 피라미 같은 게 와서 어마어마한 하나님이 말씀하신 걸 어기라고 하면 듣지 않게 됩니다.

 예를들어 대통령이 나한테 “너 이 일을 절대적으로 해야 돼.” 했는데 대통령 못지않은 사람이 나한테 “너 안 해도돼.” 해야 내가 그 사람을 믿고서 대통령이 지시한 걸 거역할 수도 있는 거지, 어떤 일개 면사무소 직원이 와서 “당신 그거 안 해도 돼.” 한다면 내가 따를 수 있겠습니까? 그거 누구도 따르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아담 하와에게 먹지 말라고 한 것을, “먹어도 돼.” 하고얘기하는 존재가 그렇게 시시한 위치라면 아담, 하와가 듣지 않습니다. 무서워서도 못합니다. “먹어도 괜찮아. 눈이 밝아져. 걱정 하지마. 내가 있으니까.” 이 식입니다. 

 그럼 이제 보겠습니다. 하나님이 아담을 에덴동산에 살게 하시면서 주의를 주셨습니다. “이런 것은 다 임의로 하되 이것은 절대로 하지 마라.” 이렇게 말씀하신 것을 “해라!” 하는 존재가 있을 때 그 존재가 하나님과 겨루기에 엄청난 차이가 지는 존재라면 하나님이 걱정을 하셔서, 이건 이렇게 해야 돼, 조심해야 돼, 이런 말씀을 안 하십니다. 그게 기독교의 시초라는 걸 아셔야 합니다. 하나님이 염려하신다면 염려하실만한 상대가 있어서 염려하시는 겁니다.

2013년 2월 23일 토요일

7. 재판장이 만들어져야 심판을 한다 - 천국은 있는가? (에덴성회)

"사도바울은 사람이 한 번 죽는 건 정해져 있다, 그다음에 반드시 심판이 온다고 얘기했습니다. 그럼 심판이 이루어지지도 않았는데 천국 가고 지옥도 가는 일이 있을 수 있습니까? 없기 때문에 천국 간 사람도 없고, 지옥 간 사람도 없다 제가 그런 얘기를 한 겁니다."(천국은 있는가 중에서 발췌).

1. 심판이 이루어 져야 천국과 지옥이 만들어 진다?

심판이라는 것은 쉽게 말하자면 재판입니다. 죽은자는 반드시 재판을 받게 되어있습니다. 재판을 왜 합니까? 판사가 재판을 하는 것은 아무리 흉악범이라도 형을 정하기 위해서 재판을 하는 겁니다. 죽은 사람들이 잘했느냐 잘못했느냐, 얼마나 형을 받을 사람인가 아닌가, 이것을 거쳐야 하는 것입니다. 심판을 받아야만 즉, 재판을 받아야만 형도 받게 되고 무죄, 유죄가 결정됩니다. 죄가 결정이 나야 감옥도 가는 것 입니다. 그 다음에 천국도 지옥도 만들어집니다.

‘내가 바라보니 보좌들이 있는데 거기 심판하는 권세를 받은 사람들이 있더라.’(계20:4)


2. 아직까지 심판이 이루어 지지 않고 있다?

죽은 사람은 반드시 심판을 받아야합니다. 그런데 심판은 아직까지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
니다. 왜 안 이루어지고 있는가? 여러분들, 재판하는데 재판장이 없으면 재판할 수 있습니까? 법정은 있어도 판사가 들어와야 재판하는 것 입니다. 오늘 죄수 누구누구는 어느 법정에서 재판을 한대, 해서 방청객들이 찾아갑니다. 죄수들도 나와 있고 방청객들도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정작 판사가 그날못나왔다고 합시다. 아프던가, 사정이 생겼다든가. 그러면 정회가 돼 버립니다. “오늘은 판사가 사정에 의해 오시지 못해서 죄수는 죄수대로 들어가고 방청객들도 돌아가십시오. 다음 어느 날 재판하게 됩니다.” 해서 그날은 재판이 안 됩니다. 즉 재판장의 숫자가 차야지만 심판이 이루어 질수 있습니다.

3. 재판장은 누구인가?

하늘나라에는 심판하는 권세자들이 등장합니다. 수많은 영들을 잘했다 못했다, 심판하는 사람들이 필요한 겁니다. 그 심판하는 재판장들이 만들어져야 심판이 시작이 됩니다. 그걸 최후의 심판이라고 합니다. 심판하는 권세를 받는 자의 숫자가 하늘나라에는 정해져 있습니다. 몇으로 정해져 있는가? 십사만 사천으로 정해져 있습니다.(계14:1) 그렇다면 모든 죽은 사람들은 심판을 받아야 하는데, 죽은 사람은 수십억인데 심판하는 판사가 없으니 판사가 생길 때까지는 죽은모든 영들은 미결수입니다.죄수들이 판사가 있어야 재판을 받아서 형이 정해지는 것처럼 영의 세계에 재판장이 만들어지기까지는 여태까지 죽은 영들이 기다리고 있어야 합니다. 그러다 보니 기다리는 영들은 지옥도 천국도 정해질 수가 없습니다. 그럼 지금까지 죽은 모든 영들은 미결수다 이겁니다. 억조창생들이 모두.


4. 새땅과 새하늘

사도바울이 얘기한대로 죽음은 인간에게 피할 수 없는 운명으로 되어있고, 또 하나의 운명, 심판이 기다리고 있다는 얘기입니다. 그 심판은 바로 그 당사자가 얼마나 잘했느냐못했느냐를 판단한 다음에 대우를 해주는 문제입니다. 심판이 베풀어지는 역사가 만들어지지 않으면 그 누구도 천국가고 지옥 가는 문제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한마디로 갈 수가 없습니다. 만들어주시지 않습니다. 하늘나라는 현재 주님 계신 곳하고 하나님 계신 곳, 그리고 지성소 즉, 선지자들이 있는 곳, 그 외에는 없습니다. 천국은 하나님이 앞으로 만드시는 겁니다.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나니’(계21:1, 5) 

하나님이 요한계시록에 다시 짓겠다고 하셨습니다.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한다 이겁니다. 그럼 이전 것은 다 사라진다. 여호와께서 지으셨던 모든 건 사라지고 새로 만드신다 이겁니다. 다시 짓는 게 영의 세계입니다.


2013년 2월 16일 토요일

6. 언제 살리는가? - 천국은 있는가? (에덴성회)

기독교에서 가장 소중한 것이라면 "영생"을 꼽을수 있는데, 부르짖는 그 자체는 강한데 영생의 원리를 설명하라 하면 막상 설명을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종점을 명확히 알아야 영생이 설명될수 있습니다. 책내용의 일부내용만 아래와 같이 요약해보았고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신 분 혹은 답을 알고 싶으신분 책을 참조하세요. 

1. 영생이란?

요한복음 6장 39절에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하시고,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 에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 


영생의 조건은 우리 주님이 주를 믿는 사람들을, 혹은 또 구약시대 사람들이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생명체가 이루어질 때영생이 이루어진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또 44절에 보면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지 아니하면 아무라도 내게 올 수 없으니 오는 그를 내가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리라”

55절에 보면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 살아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인하여 사는 것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인하여 살리라 이것은 하늘로서 내려온 떡이니 조상들이 먹고도 죽은 그것과 같지 아니하여 이 떡을 먹는자는 영원히 살리라.” 


이런 말씀을 했습니다. 바로 영생의 조건은 ‘내 살과 내 피를 먹고 마셔야 된다’ 하고 선언을 하신 겁니다. 주님이 영생하는 조건에 대한 말씀을 하시기 위한 그 연결점에서 이 말씀을 하고 계신 겁니다. 주님이 실질적인 영생의 조건을 말하는 것입니다.


2. 마지막 때란?


그러면 마지막 때가 되어야만 주님께서 다시 살려서 영생의 조건을 부여하신다고 하니, 주님의 살을 먹었다 할지라도, 주님의 피를 마셨다 할지라도, 영생의 조건이 기독교인들에게 허락되는 것은  마지막 때가 되어야 주님이 다시 살리게 되어있는 겁니다.


그러면 성서에 기록된 그 마지막 날은 "하나님의 최고의 적수인 마귀라는 존재가 멸망을 받는 순간이다" 입니다. 세상이 멸망하는 것을 말하는것이 아닙니다. 


신과 신끼리의 전쟁에서 하나님의 신에게 마귀가 굴복해서 완전하게 멸망되는 것을 말하는 겁니다. 따라서 어떠한 조건이 되어야 마귀가 멸망을 받는가 하는것이 설명이 되어야 하고, 이러한 설명은 이긴자를 만나야 알수가 있는것 입니다.


‘이기는 자에게 흰 돌을 줄 터인즉 그 돌 위에 새 이름이, 하나님의 내용과 주님의 새로운 말씀이 기록돼 있나니, 받는 자가 아니면 알 수가 없느니라.’(계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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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15일 토요일

5. 왜 순교해야 하는가? - 천국은 있는가? (에덴성회)

이책의 다섯번째 장 에서는 순교를 해야하는 이유와, 하나님이 예비하신 지성소에 들어 가는법에 대해 알아봅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진지하게 보시길 바랍니다.

1. 예수를 믿는다고 다 천국에 가는것이 아니다?

아직은 때가 되지 않아서 천국이나 지옥에 간 영들이 없습니다. 순교를 당한 영혼들이 지성소에 머물 뿐 입니다. 마지막 날이 오면 구원받을 사람은 구원받고 멸망 받을 사람은 멸망을 받을 때가 오게됩니다. 마지막 날이라는 것이 만들어 지지 않으면 주님께서 주님의 제자들에게 주시기로 한 축복들도 하나님의 축복의 말씀도 만들어 지지 않습니다.

히브리서에 이런 얘기가 있습니다

"우리 주님이 하나님의 우편에 앉아 계시면서 마귀가 발등상 되기를 기다리신다." (히10:13) 

다윗이 예언한 말을 인용해서 한 말입니다.

"내 사랑하는 아들이 멜기세덱의 제사장이 되면 내 우편에 앉아서 그의 원수가 발등상 되기
를 기다리게 된다 하고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게 있기 때문입니다". (시110:4)


2. 천국을 가기위한 조건

순교(목벰을 받는 죽임)를 당하지 않으면 천국에 갈수 없습니다. 순교를 당해야 음부의 권세가 순교를 당한 영을 지배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예로 주님께서는 안 죽으려는 베드로를 죽게 인도하신 이유입니다. 베드로가 싫어서가 아닙니다.

도피를 하던 도중에 주님이 나타나셨습니다. 베드로가 주님을 향해서

“주여, 여길 왜 오셨습니까? 지금 어디로 가시는 길입니까?”
“나는 로마로 간다.”
“로마로 왜 갑니까?”.
“네가 로마에 있지 않고 죽을까봐 무서워서 도망을 가니까, 내가 또 한 번 로마에 가서 너 대신 죽기 위함이다.”

베드로가 뉘우치고 죽는 길을 택해서 로마로 갔고 가자마자 죽임을 당했습니다.

우리 주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신데 십자가에서 죽임을 당하실때 죽음이 두려워서,

“아버지여, 할 수만 있으면 이 잔을 내게서 멀리하게 하여 주십시오.” 

하고 기도를 하셨습니다. 이때 하나님이 죽지 않게 하실 능력이 없으셔서 십자를 지게 만드신 게 아닙니다. 그것이 아들이 가야 할 길이고, 그것이 아들에게 유익이 되기 때문에, 약해지는 아들에게 용기를 주시기 위하여 하나님이 사자를 보냈습니다. 천사를 보낸 겁니다. 주님에게 힘을 주신 겁니다. 힘을 받은 주님이 다시 용기를 내서

“내 뜻대로 마옵시고 아버지 뜻대로 하시옵소서.” 

하고 죽음을 맞이해들일 적에 그의 이마에서는 땀방울이 핏방울처럼 떨어졌다고 했습니다.

3. 순교를 해야 하는 이유

순교를 당하지 아니하면 지성소에 갈 수 없습니다. 지성소에 못가면 음부에 끌려가게 됩니다. 영적인 걸 모르는 기독교 신자들은 이런내용을 알 길이 없습니다.

다윗은 선지자요 왕입니다. 하나님께 크신 사랑을 받은 사람입니다. 다윗은 자신의 후손 중에 메시아가 이 땅에 나타날 것을 예언으로 받은 인물이었습니다. 이 다윗이 하나님께로부터 앞으로 되어질 일들에 대해 보여주심을 받는 가운데서 구세주가 아니면 누구도 음부에서 헤어날 길이 없다는 걸 알았습니다. 이때 다윗이 했던 기도를 봐야 됩니다.

"이다음에 내 후손으로 태어나는 멜기세덱의 제사장이 되는 인물이 나타나게 되면 그분을 통해서 나의 생명이 음부에 버림받지 않게해 주십시오."(시16:10) 

그 사람을 통해서 자신이 음부에 버림받지 않게 된다는 사실을 여호와께서 다윗에게 알려 주지 않았으면 다윗이어떻게 알 수 있었겠습니까? 자기 죽은 다음에 태어날 후손이 어떠한

인물인 걸 자기가 어떻게 알아요? 하나님께서 알려주신 겁니다. 그를 통하지 않으면 누구도 음부를 벗어날 길이 없다는 것을 이상 중에 깨달은 바가 있기 때문에 그런 기도를 한 것입니다.

4. 지성소란?

지금 하나님께 가려면 하늘나라 즉 천국으로 가야 할까요 ? 아닙니다. 주님이 순교자들만 하늘에 데려다 모아놓은 자리가 있습니다. 어디냐면 지성소입니다. 지성소는 천국이 아닙니다. 천국은 후에 만들어질 백성들이 사는 곳이고 지성소는 목벰을 받은 영들이 현재 머무는 장소입니다. 지금은 목벰(순교)을 당하지 않고도 지성소를 갈수있는 방법이 생겼습니다.

5. 144000의 인원이란?

성경에는 하나님이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는데 있어서의 십사만사천이라는 숫자를 정해 놓으셨습니다.(계14:1) 이 사람들은 목숨을 바치는 한이 있어도 "너희들의 할 일을 해라, 너희들의 할 일은 이거야", 하고 하나님께서 일을 맡기는 인물들입니다.

그 인물들이 모든 걸 성취시키고 나야 평화가 옵니다. 그때 새 하늘과 새 땅이 이루어집니다. 새 하늘과 새 땅이 이루어져야, 거기에 잘 믿던 사람들, 못 믿던 사람들을 갈라서 세우는 역사가 만들어집니다. 이때 잘 믿던 사람들은 평화의 천국을 얻게 되는 거고, 이 때 범죄자들은 불행하게도 불못에 던져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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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 24일 토요일

4. 음부의 열쇄 - 천국은 있는가? (에덴성회)


이책의 네번째 장 에서는 음부와 지옥에 관련하여 이야를 한다. 천국 과 지옥 그리고 음부를 구분하고 이곳에 가려면 어떠한 조건을 가져야 하는지 알아보자.

1. 인간이 죽으면 영은 어디로 가는가?

 인간이 죽으면 사후 세계로 안내할 안내자가 오게 되어있다. 하지만 죽을때의 조건에 따라서 서로 다른곳으로 가게되며 가게되는 장소에 따라서 각각 다른 안내자가 오게 되어있다. 하지만 보통은 안내자로서 마귀가 오게되어있고 마귀와 함께 가게 될 장소는 음부의 세계이다. 왜냐하면 보통 여러분의 생명체는 마귀의 것 이기 때문이다. (요8:44, 눅4:5~7) 그렇기 때문에 마귀가 데려가는 것 이다. 하지만 하나님의 생명체는 하나님이 데려간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대로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그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 (요8:44) 
마귀가 또 예수를 이끌고 올라가서 순식간에 천하 만국을 보이며 이르되 이 모든 권위와 그 영광을 내가 네게 주리라 이것은 내게 넘겨 준 것이므로 내가 원하는 자에게 주노라 그러므로 네가 만일 내게 절하면 다 네 것이 되리라 (눅4:5~7) 

2. 지옥과 음부는 어떻게 다른것 인가?

 지옥과 음부는 서로 상반되는 관계이다. 음부는 마귀가 다스리는 세계를 말하고 지옥은 하나님이 음부에 있는 영혼을 잡아서 형벌을 주는곳을 말한다.(계 20:13~14)


 바다가 그 가운데에서 죽은 자들을 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에서 죽은 자들을 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져지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계 20:13~14)

3. 지성소, 천국, 지옥, 음부로 갈수있는 조건은 무엇인가?


 보통의 경우에는 죽은 사람의 영은 음부라는 곳으로 끌려갑니다. 그 음부의 주인공은 마귀입니다 즉 마귀가 다스리는 세계입니다. 하나님의 종들인 선지자들도 음부로 끌려갑니다. 하나님께 갈 수 있는 조건이 안 되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죄가 있는 상태에서는 하나님께서 데려가시지를 않습니다. 그러면 주님이 하나님의 종들을 데려가는 조건을 가지려면 음부에드나들 수 있는 권능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사도요한에게 말씀하실때 “내가 음부의 열쇠를 가졌노라.” 하고 말씀 하신 겁니다.(계1:18)

 곧 살아 있는 자라 내가 전에 죽었었노라 볼지어다 이제 세세토록 살아 있어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졌노니 (계1:18)

 그 조건을 만드신 다음에 음부에 가 있는 영들을 주님이 끌어내신 겁니다.(마27:51-53, 계5:9) 그 음부에 있는 영들 중에도 끌어낼 수 있는 조건은 아무에게나 해당되지 않습니다. 그 조건이 바로 하나님의 종들과 목 베임 받은 영들에게만 해당됩니다. 이렇게 꺼내심을 받은 영들은 하나님이 예비해 두신 지성소로 갈수있게 됩니다.

 이에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고 땅이 진동하며 바위가 터지고 무덤들이 열리며 자던 성도의 몸이 많이 일어나되 예수의 부활 후에 그들이 무덤에서 나와서 거룩한 성에 들어가 많은 사람에게 보이니라 (마27:51-53) 그들이 새 노래를 불러 이르되 두루마리를 가지시고 그 인봉을 떼기에 합당하시도다 일찍이 죽임을 당하사 각 족속과 방언과 백성과 나라 가운데에서 사람들을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시고 (계5:9)

4. 천국과 지옥은 아직 존재하지 않는다.

 다시한번 강조하면, 천국과 지옥은 아직 존재하지 않습니다. 현재 존재하는 것은 마귀가 다스리는 음부와 하나님이 예비해 두신 지성소 뿐 입니다. 최후의 심판후 하나님께서 천국과 지옥을 창조하실 것 이며 음부로부터 잡혀온 영들은 지옥에서 형벌을 받을것이고, 하나님의 영들은 하나님께서 새롭게 창조하실 세계인 천국에 들어갈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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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9월 8일 토요일

에덴성회 소개

Nick's blog: Eden holy church: Introducing the Eden Holy church in Korea with photos.   The chapel of the Eden holy church - held Sunday services ...

에덴성회 소개: Eden holy church: http://edenholychurch.or.kr/eng.php

Introducing the Eden Holy church in Korea with photos.  

The chapel of the Eden holy church - held Sunday services






















The banquet hall of the Eden holy church - restaurants and music performances






















Complete view of the chapel






















International standard foot ball field (Baseball field under construction) - held a lot of matches






















Children's park in the Eden holy church






















The castle of dream - Foods and services






















Complete view of the Eden holy church







Hospital and other facilities


























Swimming pool, bowling, sport court, shopping and food courts























2012년 8월 26일 일요일

3. 하나님의 의도 - 천국은 있는가? (에덴성회)

이책의 세번째 Chapter 에서는 하나님의 의도에 관해 설명을 하고있다. 하나님의 역사의 시작부터 지금에 이르는 배경과 궁극적으로 추구하시고자 하는 의도에 관하여 알아보자.

하나님의 의도는 무엇인가?
하나님의 의도는 시작부터가 잃어버렸던, 하나님이 지으신 사람을 빼내시려고 하는 작업입니다. 그게 시초입니다. 성경은 에덴동산에서 하나님이 지으신,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사람을 어둠의 세력에게빼앗기고 에덴동산에서 아담, 하와를 쫓아내는 것이 시초입니다. 그래서 쫓아낼 수밖에 없었던 사람을 다시 찾자, 이게 하나님의 역사의근본입니다.



















하나님의 궁극적인 목적은 무엇인가?
그렇다면 아까도 제가 말씀드린 대로 하나님이 복귀하시는 목적이 뭐냐? 옛날 아담, 하와를 하나님 곁에 두시고 다스리는 것처럼 다시 다스리는 세계를 만드시겠다는 겁니다. 그럼 질문 드리겠습니다. 하나님께서 하시고자 하는 일이, 언젠가는 하나님께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을 다스리시겠다, 하고 모든 순서를 세워놓고 작업을 하신다면,현재 다스리고 계신다는 겁니까, 그렇게 하시겠다는 겁니까? 그렇게하시겠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목적은 이루어 졌는가?
만약에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는 일이 다 되어졌다면, 선지자가 필요하겠습니까? 필요 없습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시기 전에 선지자들을 통해서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는 일을 성취하셨다면 예수님을십자가에 못 박아 돌아가시게 하는 일을 안 하십니다. 

그렇다면 만약에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시므로 모든 것이 성취가 되셨다면, 그 다음 작업이 필요하겠습니까?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그런데 주님이 십자가를 지시고 하늘나라에 올라가셔서 사랑하는 사도요한에게, 내가 나의 두 증거자에게 권세를 줘서 내가 하고자 하는 일을 해야겠다 하고 말씀하셨다면(계11:3-4) 십자가를 지신 주님으로 인하여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는 일이 다 이루어졌습니까? 할 일이 남아있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목적이 이루어 져야 천국이 만들어 진다
하나님이 다스리는 세계를 우리는 천국이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이 다스리는 세계가 만들어지지 않으면 실질적으로 천국이라는 세계는안 만들어집니다. 만들어질 수가 없습니다.
그럼 하나님께서 앞으로 다스리는 세계를 내가 이렇게 해야겠다, 하신 것이 성경 내용이지, 됐다 올라와라 하신 게 아닙니다. ‘보라,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나니 이전 것은 사라지리라.’(사65:17, 계21:1) 

그것을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가, 이러 이러한 것이 필요하다, 이것이 성경입니다. . 그것이 만들어지려면 이러이러한 순서가 있어야 만들어진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예수 믿었다고 해서 천국 가느냐? 못 갑니다. 갈 수가 없습니다. 자리가 있어야 갈 수있는 것 입니다.





에덴성: http://www.edenholychurch.or.kr/ed/ed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