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요한 계시록은 앞으로 하나님이 반드시 이루실 일 을 기록한 것 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반드시 속히 될 일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 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지시하신 것이라 요한은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 곧 자기의 본 것을 다 증거하였느니라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계1:1~3)
2. 지옥은 심판후에 간다?
요한계시록 20장 12~15절을 보면 죽은자들이 다시 불려 심판을 받은후 지옥에 던저니는 내용이 나와있다. 즉 사람이 죽자마자 지옥에 가는것이 아니고 심판을 받은후에 지옥을 가는것을 묘사하고 있다. 아직 심판이 이루어 지지 않았으면 죽은 사람들이 아직 지옥에 가지 않았다는 의미가 된다.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사망 곧 불못이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계20: 12~15)
3. 그러면 지금 하늘나라에 천국과 지옥이 있는가?
요한계시록은, 앞으로 되어질 일을 사도요한이 주님 께로부터 보여주심을 받아 기록한 것이다. 그런 요한계시록 안에 이렇게 해야 된다, 그럼 천국이 이루어진다, 이렇게 이렇게 해야 지옥도 갈 사람이 결정된다, 라고 했다면 되어질 순서가 있는데 그것도 되지 않은 상태에서 천국과 지옥이 존재한다고 논할수 없다.
요한복음 14장 2~3절을 보면 주님께서 제자들이 머물 처소를 예비하신다고 묘사하고 있다. 즉 주님께서 땅에 계실때는 제자들이 머물 처소가 준비되지 않았다는 이야기다.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요14: 2~3)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요14: 2~3)
현재 하늘나라에는 주님을 증거하다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거처하는 지성소만 존재한다.
"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보니 하나님의 말씀과 저희의 가진 증거를 인하여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 있어"(요6:9)
에덴성회: http://www.edenholychurch.or.kr/ed/eden/